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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단독] 명동서 새로 개업한 중식당 창업자금 출처도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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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밀경찰서 논란 이후 왕 회장은 잠실 한강공원의 중국 음식점은 정리했지만, 최근 명동에 또다른 중국음식점을 냈습니다. 대형 식당에 비용이 수십억원이 들 것으로 보이는데 정보 당국은 이 돈이 어디서 왔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필준 기자입니다.

[기자]

왕해군 회장은 비밀경찰서로 지목된 송파구 중식당 창업에 45억원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왕해군/회장 (2022년 12월 31일 / 기자회견) : 적자가 매출의 2~3배를 넘는데도 어떻게 계속 영업을 할 수 있는지? 우리가 거기에 45억원 이상을 투자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