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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F35-B 10대 싣고 온 항공모함급 美 상륙함...北 반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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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일부터 진행 중인 한미 연합 상륙훈련 '쌍룡훈련' 참가를 위해 부산항에 입항한 미 강습상륙함 '마킨 아일랜드함'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F-35B 전투기 10대가 실려 들어왔는데, 북한은 북침 선제공격을 위한 전쟁연습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4만2천t급의 미 해군 강습상륙함, '마킨 아일랜드함'이 부산항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한미 연합상륙훈련 '쌍룡훈련' 참가를 위해 국내에 처음으로 입항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