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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美 사용자들 "틱톡 지키자"...'안보 위협' 공세에도 이용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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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 이용자들이 미국 정부의 사용 금지 움직임에 반기를 들었습니다.

미국 정부는 중국으로 각종 정보가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며 국가 안보의 위협으로 보지만 사용자는 오히려 계속 늘고 있는데요.

이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이 미국 국회의사당 앞에 모였습니다.

저마다 "틱톡을 지키자"는 팻말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