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22 홍수 피해를 입은 페루 리마의 강변 주택
-실종자 2명을 찾으러 내려가는 경찰 구조대원
-잠시 후
-다시 위로 올라가는 경찰 구조대원
-위험 감지하고 급히 올라가다가 냉동고 등 가구에 맞고 실신
-호세 리바스 / 경찰 구조대원
-이반 피멘텔 / 경찰 구조대 책임자
"항상 위험이 있어서 강둑에 집을 짓는 건 무모한 일입니다. 모든 가족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으므로 당국은 이런 곳에 건축 허가를 내주면 안 됩니다"
-구성 방병삼
YTN 방병삼 (bangb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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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2명을 찾으러 내려가는 경찰 구조대원
-잠시 후
-다시 위로 올라가는 경찰 구조대원
-위험 감지하고 급히 올라가다가 냉동고 등 가구에 맞고 실신
-호세 리바스 / 경찰 구조대원
"동료 구조대원들이 시신을 수습할 장비를 가지러 위로 올라가던 중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강에 내려갔던 3명 중 마지막으로 올라가던 구조대원이 다쳤습니다. 반쯤 올라갔을 때 냉동고가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옆구리를 맞았기 때문에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아 다행입니다"
-이반 피멘텔 / 경찰 구조대 책임자
"항상 위험이 있어서 강둑에 집을 짓는 건 무모한 일입니다. 모든 가족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으므로 당국은 이런 곳에 건축 허가를 내주면 안 됩니다"
-구성 방병삼
#실종자_수색하다_죽을_고비_넘긴_페루_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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