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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헌재 "검수완박 입법, 심의 · 표결권 침해했지만 무효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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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민주당이 이른바 '검수완박' 입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법안 심의·표결권이 침해됐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습니다. 다만 법률 자체를 무효로 판단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4월 국민의힘 유상범, 전주혜 의원은 박광온 당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상대로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