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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윤 대통령, 오는 29일 '민주주의 정상회의'서 첫 세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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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일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본회의 첫 세션을 주재하며 자유와 번영의 연대로 국제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경제성장과 함께하는 번영'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세션을 주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상급 인사들이 참여하는 본회의는 29일 화상으로 진행되며, 110여개국 정상과 유엔 등 국제기구 수장이 초청됐습니다.

[김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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