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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임성재, WGC 첫날 8홀 차 대승 '쾌조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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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월드골프챔피언십 WGC 매치 플레이 조별리그 첫날 경기에서 우리나라의 임성재와 김주형, 김시우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세계 2위 존 람은 첫 경기에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보도에 김상익 기자입니다.

[기자]
임성재 WGC 매치 플레이 16강 진출을 향해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정말 잘 풀리는 날이 뭔지 알고 싶나요? 임성재 선수, 9번 홀까지 다섯 홀이나 앞서고 있네요. 이게 성공하면서 여섯 홀이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