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한은, 추가인상 압박 줄어…환율·물가 변수는 여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은, 추가인상 압박 줄어…환율·물가 변수는 여전

[앵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0.25%포인트만 올리면서 한국은행이 금리 정책 부담을 다소 덜었습니다.

하지만 한미 금리차가 22년 만에 최대로 벌어진 데다 물가나 환율, 자금 유출 등 변수가 많아 연내 한 차례 더 인상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만 올리는 이른바 '베이비 스텝'을 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