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편의와 은행권 경쟁 촉진을 위한 온라인 예금상품 중개 서비스가 6월에 출시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1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9개 기업의 예금 중개 서비스를 6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도 금리 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는 포털·플랫폼이 있었지만, 이번 중개 서비스는 금리 비교뿐 아니라 '마이데이터'를 통한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까지 해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는 게 금융위 설명입니다.
또, 중개 서비스 플랫폼에서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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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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