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3월 23일 목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 정리해 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첫 번째 기사부터 보겠습니다. 요즘 정부가 추진 중인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이 많은 상황인데요. 한겨레에서는 좀 새로운 개념이 나온 것 같아요. 노동시간 단축청구권, 좀 생소한데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노동시간 단축청구권은2007년, 노동자가 육아를 위해서 노동시간을 단축하겠다고 회사에청구할 수 있도록 도입한 제도입니다. 그 이후에는 임신, 가족 돌봄, 본인 건강,은퇴 준비, 학업 등 청구 사유가추가됐습니다. 하지만 이 제도를 활용하는 비율은작년 기준 1.8%에 그친 걸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노동자에게 보장된 권리인데 잘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거죠?
그렇습니다. 물론 이 제도 자체를 몰라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알고도 쓰지 못한다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 제도를 활용한 한 노동자의 경우,표면적인 근로시간은 줄어들었지만회사가 이전과 똑같은 양의 일을 해오도록 해서 결국은 스트레스만 늘었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즉 회사 측의 낮은 인식이 걸림돌이된다는 건데요. 이미 마련된 제도를 제대로 쓸 수 있는 환경을마련하는 게 우선이라고 지적이 나옵니다. 이러한 노력 없이 근로시간을 유연하게만든다면 근로시간 단축청구권처럼있으나 마나 한 제도만 늘어날 거라는전문가 의견도 함께 실려 있었습니다.
[앵커]
제도가 새로 만들어지면 그 취지에 맞게 현장에서 활용돼야 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에 대한 그런 대비책도 분명히 고민돼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데 지금 경찰청 산하 교육기관에서도 학교폭력이 발생했나 봐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중앙경찰학교에서는지난 2018년부터 올 3월까지총 6건의 학폭 사건이 접수됐는데요. 16명이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중 7명은 퇴교 처리까지 됐고9명은 감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경찰대에서도 최근 5년 간학폭 4건이 접수됐는데10명이 징계를 받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경찰 교육기관에서도 이런 일이 발생한다는 게 안타까운 것 같아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최근 학폭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떠오르자 인터넷 상에는 추가 폭로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물론 그 글만으로사실관계를 정확히 알 순 없지만추가 피해자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에 경찰청은 합동 특별점검단을꾸려서 중앙경찰학교와 경찰대를대상으로 교육과정, 교육생 관리,지도관 선발과 운영 등을 점검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앵커]
적어도 학폭 예방의 주체가 돼야 할 경찰에서는 이런 소식이 더는 안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요즘 대학가 다시 활기차졌는데 다시 한 번 음주 킥보드가 몸살인가 봐요?
그렇습니다. 코로나 유행이 한풀 꺾이면서대학의 각종 대면행사가 재개되고 있죠.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를갖는 대학생들도 많아졌는데요. 문제는 귀갓길입니다.
걸어가기는 멀고택시를 타자니 인상된 택시비가부담스러운 대학생들이 결국 그때 선택하는 게 바로 대여 킥보드라고 합니다. 서울 한 파출소 팀장은택시비가 인상된 후 전동킥보드이용자가 2배 가량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킥보드도 당연히 음주운전하면 안 되는데 학생들이 잘 모르고 있는 걸까요?
[이현웅]
잘 모르는 경우도 있겠지만단속이 어렵다는 걸 알고 그냥 괜찮겠지라면서 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또 똑같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더라도 일반 차량에 비해서는 처벌 수위가 낮다는 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앵커]
어떤 교통수단이든 음주 후 운전은 당연히 안 된다는 거 다시 한 번 기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환경 관련 기사인 것 같은데요. 한국에서 한 해 쓴 일회용 컵이 53억 개, 일렬로 쌓으면 지구에서 달 거리 1.5배. 굉장히 심각하게 느껴지는데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최근 그린피스와충남대 장용철 교수 연구팀이 낸보고서를 보면코로나19를 기점으로 일회용 플라스틱사용량이 급증한 걸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1년 동안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컵은코로나 전보다 20억 개 늘어 총 53억 개정도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이를 일렬로 쌓으면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의 1.5배나 된다고 하고요.
또 페트병 사용량은 56억 개로지구를 14바퀴 돌 수 있는 양이라고 했습니다. 게다가 비닐봉지는 276억 개로서울시를 13번 덮고도 남을 양이라고 봤습니다.
[앵커]
심각한 건 알았지만 이렇게 실질적으로 비교를 해 보니까 정말 심각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특히 코로나 전후로 배달용플라스틱 용기가 상당히 많이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음식을 한 번 주문할 때평균 8.5개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한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재질이나 색상 때문에재활용 되지 않는 비율도 높다는 건데요.
국내 전체 플라스틱 재활용률은약 27%에 그친다고 합니다. 보고서를 함께 쓴 장용철 교수는구체적인 감축전략 수립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하면서 정부 차원의 생산 및 사용 금지,소비 억제 등 규제 강화가 필요하다고말했습니다.
[앵커]
저도 나 하나 안 쓴다고 달라질까, 이런 생각 가끔 하곤 하는데 나부터 실천해 보자라는 생각으로 모두가 함께 환경을 위해서 실천을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기사 보겠습니다. 어제 WBC가 끝났습니다. 어제 결승을 끝으로 끝이 났는데 일본이 우승을 했고요. 역대 가장 흥행한 대회로 분석이 되고 있죠?
[이현웅]
그렇습니다. 우리는 1라운드에서떨어지며 관심이 끊겼지만우승팀 일본에선 매 경기시청률이 40%를 넘길 정도로 굉장히 관심이 뜨거웠다고 합니다.
이런 응원에 보답하듯일본 대표팀은 7전 전승으로우승했는데요. 지난 2013년부터 준비한대대적인 세대교체와 변화가빛을 보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 일본 대표팀 평균연령을 보니까 27.3세였습니다. 역대 대회 최연소라고 들었는데 우리는 10년 전의 에이스가 똑같이 선발에 나섰는데 좀 부럽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일본은 2013년 이후 연령별 대표팀을체계적으로 관리했고, 프로야구 시즌이끝나면 대표팀을 소집해 함께 훈련해왔습니다. 그렇게 세대교체에 힘쓴 결과, 23세 리그 홈런왕이 나왔고20대 초중반에 시속 160킬로미터가넘는 투구를 뿌리는 투수들도 여럿 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야구계에서는 일본의 장인 정신이만들어낸 결과로 분석하고 있었고기본기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말하고 있습니다. 일본팀이 우승하면서일본 열도와 SNS가 들썩였다고 하는데요. 600억 엔 안팎의 역대 최대 경제효과를 낳을 거란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 대회 보면서 우리 야구팬들 실망한 분들이 너무 많았었거든요. 그래서 장기적인 시각으로 좋은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굿모닝 브리핑 이현웅 아나운서와 함께했습니다.고맙습니다.
[이현웅]
감사합니다.
YTN 이현웅 (leehw111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 진짜 몰랐다' 종이 탄생 전격 공개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3월 23일 목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 정리해 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첫 번째 기사부터 보겠습니다. 요즘 정부가 추진 중인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이 많은 상황인데요. 한겨레에서는 좀 새로운 개념이 나온 것 같아요. 노동시간 단축청구권, 좀 생소한데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노동시간 단축청구권은2007년, 노동자가 육아를 위해서 노동시간을 단축하겠다고 회사에청구할 수 있도록 도입한 제도입니다. 그 이후에는 임신, 가족 돌봄, 본인 건강,은퇴 준비, 학업 등 청구 사유가추가됐습니다. 하지만 이 제도를 활용하는 비율은작년 기준 1.8%에 그친 걸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노동자에게 보장된 권리인데 잘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거죠?
[이현웅]
그렇습니다. 물론 이 제도 자체를 몰라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알고도 쓰지 못한다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 제도를 활용한 한 노동자의 경우,표면적인 근로시간은 줄어들었지만회사가 이전과 똑같은 양의 일을 해오도록 해서 결국은 스트레스만 늘었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즉 회사 측의 낮은 인식이 걸림돌이된다는 건데요. 이미 마련된 제도를 제대로 쓸 수 있는 환경을마련하는 게 우선이라고 지적이 나옵니다. 이러한 노력 없이 근로시간을 유연하게만든다면 근로시간 단축청구권처럼있으나 마나 한 제도만 늘어날 거라는전문가 의견도 함께 실려 있었습니다.
[앵커]
제도가 새로 만들어지면 그 취지에 맞게 현장에서 활용돼야 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에 대한 그런 대비책도 분명히 고민돼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데 지금 경찰청 산하 교육기관에서도 학교폭력이 발생했나 봐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중앙경찰학교에서는지난 2018년부터 올 3월까지총 6건의 학폭 사건이 접수됐는데요. 16명이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중 7명은 퇴교 처리까지 됐고9명은 감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경찰대에서도 최근 5년 간학폭 4건이 접수됐는데10명이 징계를 받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경찰 교육기관에서도 이런 일이 발생한다는 게 안타까운 것 같아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최근 학폭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떠오르자 인터넷 상에는 추가 폭로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물론 그 글만으로사실관계를 정확히 알 순 없지만추가 피해자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에 경찰청은 합동 특별점검단을꾸려서 중앙경찰학교와 경찰대를대상으로 교육과정, 교육생 관리,지도관 선발과 운영 등을 점검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앵커]
적어도 학폭 예방의 주체가 돼야 할 경찰에서는 이런 소식이 더는 안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요즘 대학가 다시 활기차졌는데 다시 한 번 음주 킥보드가 몸살인가 봐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코로나 유행이 한풀 꺾이면서대학의 각종 대면행사가 재개되고 있죠.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를갖는 대학생들도 많아졌는데요. 문제는 귀갓길입니다.
걸어가기는 멀고택시를 타자니 인상된 택시비가부담스러운 대학생들이 결국 그때 선택하는 게 바로 대여 킥보드라고 합니다. 서울 한 파출소 팀장은택시비가 인상된 후 전동킥보드이용자가 2배 가량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킥보드도 당연히 음주운전하면 안 되는데 학생들이 잘 모르고 있는 걸까요?
[이현웅]
잘 모르는 경우도 있겠지만단속이 어렵다는 걸 알고 그냥 괜찮겠지라면서 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또 똑같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더라도 일반 차량에 비해서는 처벌 수위가 낮다는 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관련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면서전문가들은 킥보드 음주 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단속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앵커]
어떤 교통수단이든 음주 후 운전은 당연히 안 된다는 거 다시 한 번 기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환경 관련 기사인 것 같은데요. 한국에서 한 해 쓴 일회용 컵이 53억 개, 일렬로 쌓으면 지구에서 달 거리 1.5배. 굉장히 심각하게 느껴지는데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최근 그린피스와충남대 장용철 교수 연구팀이 낸보고서를 보면코로나19를 기점으로 일회용 플라스틱사용량이 급증한 걸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1년 동안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컵은코로나 전보다 20억 개 늘어 총 53억 개정도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이를 일렬로 쌓으면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의 1.5배나 된다고 하고요.
또 페트병 사용량은 56억 개로지구를 14바퀴 돌 수 있는 양이라고 했습니다. 게다가 비닐봉지는 276억 개로서울시를 13번 덮고도 남을 양이라고 봤습니다.
[앵커]
심각한 건 알았지만 이렇게 실질적으로 비교를 해 보니까 정말 심각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특히 코로나 전후로 배달용플라스틱 용기가 상당히 많이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음식을 한 번 주문할 때평균 8.5개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한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재질이나 색상 때문에재활용 되지 않는 비율도 높다는 건데요.
국내 전체 플라스틱 재활용률은약 27%에 그친다고 합니다. 보고서를 함께 쓴 장용철 교수는구체적인 감축전략 수립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하면서 정부 차원의 생산 및 사용 금지,소비 억제 등 규제 강화가 필요하다고말했습니다.
[앵커]
저도 나 하나 안 쓴다고 달라질까, 이런 생각 가끔 하곤 하는데 나부터 실천해 보자라는 생각으로 모두가 함께 환경을 위해서 실천을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기사 보겠습니다. 어제 WBC가 끝났습니다. 어제 결승을 끝으로 끝이 났는데 일본이 우승을 했고요. 역대 가장 흥행한 대회로 분석이 되고 있죠?
[이현웅]
그렇습니다. 우리는 1라운드에서떨어지며 관심이 끊겼지만우승팀 일본에선 매 경기시청률이 40%를 넘길 정도로 굉장히 관심이 뜨거웠다고 합니다.
이런 응원에 보답하듯일본 대표팀은 7전 전승으로우승했는데요. 지난 2013년부터 준비한대대적인 세대교체와 변화가빛을 보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 일본 대표팀 평균연령을 보니까 27.3세였습니다. 역대 대회 최연소라고 들었는데 우리는 10년 전의 에이스가 똑같이 선발에 나섰는데 좀 부럽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일본은 2013년 이후 연령별 대표팀을체계적으로 관리했고, 프로야구 시즌이끝나면 대표팀을 소집해 함께 훈련해왔습니다. 그렇게 세대교체에 힘쓴 결과, 23세 리그 홈런왕이 나왔고20대 초중반에 시속 160킬로미터가넘는 투구를 뿌리는 투수들도 여럿 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야구계에서는 일본의 장인 정신이만들어낸 결과로 분석하고 있었고기본기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말하고 있습니다. 일본팀이 우승하면서일본 열도와 SNS가 들썩였다고 하는데요. 600억 엔 안팎의 역대 최대 경제효과를 낳을 거란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 대회 보면서 우리 야구팬들 실망한 분들이 너무 많았었거든요. 그래서 장기적인 시각으로 좋은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굿모닝 브리핑 이현웅 아나운서와 함께했습니다.고맙습니다.
[이현웅]
감사합니다.
YTN 이현웅 (leehw111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 진짜 몰랐다' 종이 탄생 전격 공개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