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세계 보험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보험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이 상은 혁신적 활동을 통해 보험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기리기 위해 1957년 제정된 것으로, 과거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에 이어 두 번째 수상입니다.
조쉬 란다우 세계보험협회 대표는 "신 회장은 변화혁신과 통찰적 리더십, 사람중심 경영을 통해 보험 명예의 전당 정신을 구현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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