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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통령실, 공시가 최대 하락에 "尹 약속 확실히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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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와 다세대·연립주택 공시가격이 역대 최대폭으로 하락한 데 대해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께 드린 약속을 확실히 이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브리핑에서 이번 공시가 하락에 따라 국민 부담은 줄고 복지 혜택은 증가하게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수석은 윤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보유세 부담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약속했었다며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낮춘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함께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하향 안정세가 더해진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