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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100만 원 긴급 생계비 대출, 사전예약 첫날 '접수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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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급한 돈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정부가 최대 100만 원까지 빌려주는 제도가 시행됩니다. 어제(22일) 사전 예약이 시작됐는데 신청자들이 몰리면서 접속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박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신용점수가 낮아 제도권 금융기관에서는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취약계층.

그러다 보니 법정 금리 한도인 20%가 훌쩍 넘는 불법 고금리 사채 늪에 빠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