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당무위원회를 열어 불구속 기소된 이재명 대표의 당직을 유지하기로 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 정당 민주주의는 또다시 이재명 방탄 앞에 무너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오늘(22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은 속전속결로 이재명 대표에 대한 방탄막을 정비했고, '당직 정지 예외' 적용이라는 웃지 못할 희극의 첫 수혜자가 이 대표 본인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가 대선 패배 직후부터 사법 리스크를 피하려고 스스로 참호전을 준비했다며,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당 대표 자리를 취했고, 검찰 조사 때마다 묵비권을 행사하더니 대선 때 포기한다고 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도 맘껏 활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또 자신의 부정부패와 관련된 인물이 다섯이나 죽음에 이르렀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 파트너가 돼야 할 제1 야당은 당 대표 방탄을 위해 점점 민생과 멀어지고 있다면서 이 아수라의 한복판에 이 대표가 말하는 미래가 존재하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와 진짜 몰랐다' 종이 탄생 전격 공개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오늘(22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은 속전속결로 이재명 대표에 대한 방탄막을 정비했고, '당직 정지 예외' 적용이라는 웃지 못할 희극의 첫 수혜자가 이 대표 본인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가 대선 패배 직후부터 사법 리스크를 피하려고 스스로 참호전을 준비했다며,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당 대표 자리를 취했고, 검찰 조사 때마다 묵비권을 행사하더니 대선 때 포기한다고 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도 맘껏 활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또 자신의 부정부패와 관련된 인물이 다섯이나 죽음에 이르렀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 파트너가 돼야 할 제1 야당은 당 대표 방탄을 위해 점점 민생과 멀어지고 있다면서 이 아수라의 한복판에 이 대표가 말하는 미래가 존재하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 진짜 몰랐다' 종이 탄생 전격 공개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