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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벤투의 황태자' 황인범이 꼽은 '클린스만의 황태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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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파까지 모두 모여 '완전체'가 된 축구대표팀이 콜롬비아전이 열릴 울산으로 이동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의 눈을 사로잡기 위한 선수들의 경쟁도 본격화됐는데, 과연 '클린스만의 황태자'는 누가 될까요.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클린스만 감독의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번집니다.

소집 사흘째, 김민재와 이강인, 이재성 등 마지막으로 대표팀에 합류한 유럽파 선수들이 모두 훈련에 참가해 '완전체'를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