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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지하철서 흙냄새 날 정도" 중국발 황사, 내일 국내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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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 발생한 최악의 황사가 내일(23일)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줄 거로 보입니다. 베이징에서는 지하철 안에서도 흙냄새가 날 정도라고 하는데, 내일은 마스크 쓰시는 게 좋겠습니다.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베이징 시내가 잿빛 먼지에 갇혔습니다.

가시거리도 1km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시민들은 모두 마스크로 무장하고 거리에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