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날씨] 오늘은 더 따뜻‥차츰 봄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은 올봄 들어서 가장 따뜻했습니다.

어제보다도 더 기온이 올랐는데요.

서울의 한낮기온이 24도로 3월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고요.

하남의 기온은 26도 안팎까지 올라서 계절을 두 달가량 앞서고 있습니다.

이제 차츰 봄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이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늦은 오후면 남쪽지역부터 비가 시작돼서 밤사이 중부지역까지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제주도에는 10에서 50mm, 충청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는 5에서 30mm가량의 비가 예상 되고요.

수도권 지역은 5mm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구름 뒤로는 짙은 황사가 유입되겠습니다.

주로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영향을 줄 텐데요.

내일 일부 지역의 온도는 매우나쁨 단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서울과 대구 13도가 예상 되고요.

한낮기온은 서울이 21도, 광주가 16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주말에는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요.

다음 주 맑은 가운데 기온도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하명 캐스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