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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권영세, 일본 출국…"납북자 문제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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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문길에 나선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2일 일본 관방장관 등 각료들과 만나 남북문제, 납북자 문제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오후 김포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통일부 장관으로서 18년 만의 방일이라고 한다, 일본이 매우 중요한 나라인데 그만큼 교류가 뜸했다는 의미"라면서 "일본과의 협력을 통해서 우리의 인도주의적인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