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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여야 모두 "예금보호 1억원까지"…부작용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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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모두 "예금보호 1억원까지"…부작용 우려도

[앵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사태를 계기로 우리도 예금 보호 한도를 5,000만원에서 1억원 이상으로 올리자는 논의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다만 그러려면 금융사들이 내는 예금 보험료가 오를 수밖에 없는데, 금융사들이 그 부담을 고객들에게 떠넘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