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끓여도 안 죽는' 퍼프린젠스 식중독 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봄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 증식으로 인한 식중독 위험이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퍼프린젠스균은 끓이면 휴면 상태를 유지하다가 실온으로 내려가면 증식을 다시 시작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식약처는 봄철에 지역축제, 건설현장 등에서 음식을 대량 조리해 보관하는 과정에서 퍼프린젠스균 발생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퍼프린젠스균으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음식은 5도 이하에서 보관하고, 보관된 음식은 먹기 전 다시 가열하는 게 좋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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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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