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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문화현장] 인기 웹툰 '정년이' 창극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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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국립창극단 정년이 / 29일까지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시장에서 조개를 팔던 16세 소녀 윤정년이 여성국극단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1950년대 여성 소리꾼들의 이야기, 인기 웹툰 '정년이'가 국립창극단의 창극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소리꾼 이자람이 음악감독을 맡아 50여 곡을 창작했고, 창극단의 소리꾼들은 웹툰을 생생하게 무대에 풀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