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검찰이 오늘(22일) 재판에 넘겼습니다.
대장동 개발 비리와 성남FC 후원금 의혹에 대해서로 대장동 수사가 시작된 지 1년 반만인데요.
검찰은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 당시 민간업자들에게 이익을 몰아줘서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95억원 상당의 손해를 입혔다는 배임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또 토지 용도 변경 등을 대가로 네이버와 두산건설 등의 기업에서 성남FC 후원금 명목으로 133억원 가량을 내게 한 혐의도 적용해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연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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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비리와 성남FC 후원금 의혹에 대해서로 대장동 수사가 시작된 지 1년 반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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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토지 용도 변경 등을 대가로 네이버와 두산건설 등의 기업에서 성남FC 후원금 명목으로 133억원 가량을 내게 한 혐의도 적용해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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