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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푸틴, 시진핑에 '초호화 환영식'…"모든 형태 독자 제재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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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를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극진한 예우와 환대를 받았습니다. 양 정상은 대만과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공조를 약속하며 강력한 반미연대를 과시했습니다.

최원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팡파르가 울려퍼지고 커다란 황금문이 열립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홀 양쪽에서 입장합니다.

긴 레드카펫을 성큼성큼 걷던 두 정상은 한 가운데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고 국가가 연주될 동안 국기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서며 밀착을 과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