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00명인 국회의원 정수를 더 늘리는 내용의 개편안이 국회에서 논의 대상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원 세비를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고 주장해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이탄희 의원은 자신의 SNS에서 "세비 절반을 먼저 약속한 뒤 국회의원 정수를 논하자"고 말했는데요.
국회의원이 받는 돈이 연간 1억 5천만 원, 월평균 1천2백만 원을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인 만큼, 이걸 가구당 평균 소득인 6천만 원대로 줄이자는 주장입니다.
누리꾼들은 "빈말로 끝나지 않길 바란다"며 대찬성이라는 목소리를 냈고요.
"국회의원들이 쓰는 부수적인 비용까지 다 손봐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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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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