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2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 5대와 소방차 12대, 인력 100여 명을 동원해 2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주택 창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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