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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일상 돌아갈 수 있도록"...159번 희생자 100일 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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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159번째 희생자인 이재현 군이 숨진 지 100일이 된 어제(21일) 서울광장 분향소에서 추모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어제 저녁 7시부터 서울광장 분향소에서 희생자 유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추모 문화제를 진행했습니다.

이 군의 어머니는 이 자리에서 희생자들을 기억해달라며, 고통스러운 과거를 기억하는 일이 쉽지 않겠지만, 미래에 모두가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는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