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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또 법사위 패싱, 野 '방송법' 본회의 직회부…與 "거부권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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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민주당이 논란있는 사안을 힘으로 밀어붙이는 건 일상사가 됐습니다. 이번에는 정치권은 물론 방송계 시민사회단체에서도 논란이 큰 방송법 개정안 입니다. 공영방송 사장 선임을 지금의 야권에 유리하게 바꾸려는 시도라는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이 역시 수로 밀어 붙여 본회의로 직접 회부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본회의 통과는 사실상 결정된 거나 다름없고,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대통령의 거부권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