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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尹 "반일 외쳐 이득 보려는 세력 있어…한일관계 방치, 책무 버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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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한일 정상회담 이후 야권을 중심으로 현 정부가 나라를 팔았다는 극단적 주장까지 나오자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정면돌파에 나섰습니다. 정확히 23분, 7500자에 이르는 장문의 반박문을 국무회의에서 직접 낭독했습니다. "한일 관계를 방치하는건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버리는 일"이며 "반일을 외쳐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세력이 있다"며 야당을 정면으로 겨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