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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노동장관, '근로시간 개편 혼선' 지적에 "송구스럽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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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정책 혼선을 빚었다는 야당 비판에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제게 많은 부족함이 있었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해철 위원장의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한 대통령과 장관의 말이 다르다'는 지적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