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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비대면 서비스도 느는데...'재활용 사각지대' 세탁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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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일회용품 사용 단속을 앞두고 계도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알고 보면 꽤 자주 쓰이는데도 단속 대상에서조차 빠져있는 품목이 있습니다.

바로 세탁된 옷을 포장해주는 비닐인데요.

기존 동네 세탁소에 더해 비대면 세탁 서비스까지 등장하며 수요가 더 늘었지만, 재활용이 어려워 그대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세탁소 가득 철 지난 겨울옷이 걸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