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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수변도시] 엘프필하모니 VS. 제2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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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필하모니 8층 '더 플라자' 360도 전망대 인기

2017년 개관 이후 공연 관람객과 관광객 몰려

여의도 수변 랜드마크 '제2 세종문화회관' 만든다

올 상반기 '제2 세종문화회관' 디자인 공모

[앵커]
세계 수변도시의 변신과 '한강' 오늘은 네 번째 시간입니다.

독일 함부르크는 엘베 강의 낡은 창고를 고쳐 독특한 디자인의 콘서트홀 '엘프필하모니'를 세웠는데, 쇠락하던 항구 도시가 한순간에 문화예술도시로 탈바꿈했습니다.

서울시도 여의도에 한강을 배경으로 한 수변 랜드마크인 '제2 세종문화회관'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함부르크에서 김종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함부르크 중앙을 가로지르는 엘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