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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국내경제 뇌관은 부동산PF...예금 보호한도 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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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여파가 유럽 은행권 위기로 번지면서, 국내 금융 시장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YTN에 나온 경제전문가는 우리 경제 위기의 뇌관으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지목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고, 어떤 대응이 필요한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인철 / 참조은경제연구소장 (YTN 굿모닝 와이티엔)]
미국에 이어서 유럽까지 그러니까 한국의 도대체 뇌관은 뭐냐.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레고랜드발 사태로 굉장히 취약해진 아킬레스건은 바로 부동산 PF다라는 겁니다. 부동산 PF에 걸린 업체들이 너무 많아요. 중소형 건설사는 물론이고요. 제2금융권, 저축은행, 캐피탈 다 걸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