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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대중교통 내 마스크 자율화...출퇴근 시간 착용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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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부터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방역 당국은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에는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권고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홍정익 / 중앙방역대책본부 방역지원단장 (지난 15일)]
3월 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 전체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는 전면 해제됩니다. 대중교통의 경우 1단계 의무 조정 이후에도 코로나19 발생 감소세가 유지 중이고, 의무 없이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향이 높게 나타나는 점을 고려하여 대중교통 이용자가 자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영역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다만, 추가 조정 이후에도 출퇴근 시간대 등의 혼잡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은 마스크를 자율적으로 착용해주시기를 권고드립니다.

[임숙영 /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 (지난 15일)]
격리라든가 아니면 4급으로의 전환이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방역조치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조정해나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정부 안에서의 검토를 거쳐서 이러한 조정 계획에 대해서는 3월 말에 일괄적으로 발표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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