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분노에 기름 부은 에르도안 "이런 재난은 대비 불가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에르도안, 카흐라만마라슈·하타이 등 피해 지역 방문

에르도안 대통령 "이런 재난에 대비하는 것은 불가능"

"부정직한 사람들이 아무런 구조활동 없다고 허위 비방"

[앵커]
강진 발생 이후 튀르키예 정부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런 재난에 대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20년째 권좌에 있는 국정 최고 책임자가 대중의 분노에 기름을 부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하타이주를 비롯해 강진 피해가 집중된 지역을 잇따라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