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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전자발찌 찬 30대, 편의점주 살해 후 현금 챙겨 도주…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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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0대 남성이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던 점주를 살해한 뒤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습니다. 남성은 공개 수배됐습니다. 키 170cm, 보통 체격에, 넓은 이마가 특징입니다.

강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편의점 입구가 경찰 통제선으로 막혔습니다. 어젯밤 10시 50분쯤 32살 A씨가 30대 편의점 점주를 흉기로 찌른 뒤 현금을 챙겨 달아났습니다.

경찰 관계자
"냉장고 있는 쪽으로 피해자를 불러서 아마 뭔가 물어보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거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