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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친부·계모 "애가 자해"…장기 결석인데 가정방문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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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은 아이를 괴롭히고 학대한 걸로 보이는 이 두 사람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숨진 아이는 지난해 11월부터 학교에 가지 않았었는데, 교육 당국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섰어야 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어서 손기준 기자입니다.

<기자>

아이 부모는 경찰에 체포된 직후, "멍 자국은 아이가 자해해서 생긴 것"이라며 학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