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새벽 금은방 털이‥시민 추적에 붙잡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새벽 시간 절도범들이 금은방의 유리창을 부수고 30초 만에 천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서 달아났습니다.

그런데 이 범행을 지켜보던 한 배달기사가 곧바로 추격에 나서면서 범인들은 곧바로 붙잡혔습니다.

이승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새벽 시간, 남성 두 명이 건널목을 지나 상가로 다가옵니다.

검은 종이 가방을 든 채 상가 앞을 서성이다가 손에 목장갑을 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