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편의점 직원 살해 후 돈 훔쳐 달아나
[앵커]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30대 강도 전과자가 편의점 직원을 살해하고 돈을 훔쳐서 달아났습니다. 전자발찌는 끊어버리고, 차도 여러 번 갈아타며 추적을 따돌리고 있습니다.
이해선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인적이 드문 거리를 걷고 있습니다.
몸을 돌려 음식점으로 들어가더니 마스크를 내리고 주인에게 말을 겁니다.
[음식점 주인 : 전화 한번 하자고, 전화 잃어버렸으니 전화 한번 쓸 수 없냐고 물어보더라고.]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30대 강도 전과자가 편의점 직원을 살해하고 돈을 훔쳐서 달아났습니다. 전자발찌는 끊어버리고, 차도 여러 번 갈아타며 추적을 따돌리고 있습니다.
이해선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인적이 드문 거리를 걷고 있습니다.
몸을 돌려 음식점으로 들어가더니 마스크를 내리고 주인에게 말을 겁니다.
[음식점 주인 : 전화 한번 하자고, 전화 잃어버렸으니 전화 한번 쓸 수 없냐고 물어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