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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뼈가 살을 뚫고 나올 정도"‥빈소에서 오열한 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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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틀 전 인천에서 온 몸에 멍이 든 채로 숨진 열한 살 아이의 의붓어머니와 친아버지에 대해서 학대 혐의로 구속 영장이 신청됐습니다.

빈소를 지킨 친어머니는 아들이 스스로 상처를 내기 어려운 부분까지 멍투성이였다면서, 학대 정황을 증언했습니다.

유서영 기자가 전해 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앳된 얼굴의 영정사진 앞에 어린이용 음료수와 과자가 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