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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학대사망' 어린이 친모 "암산도 척척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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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사망' 어린이 친모 "암산도 척척했는데…"

[앵커]

친부와 계모의 폭행과 학대로 숨진 인천의 열두살 어린이의 소식 어제(8일) 전해드렸는데요.

빈소를 찾은 친엄마는 여섯살 아이처럼 야윈 아들의 모습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계모와 친부의 반대로 아들을 제대로 만나지도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한채희 기자입니다.

[기자]

활짝 웃는 아이의 영정 사진 앞에 아이가 좋아했던 음료수와 과자가 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