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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구호 손길 안 닿는 시리아…"서방의 제재 풀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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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리아는 상황이 더 열악합니다. 13년째 계속되고 있는 내전 속에 국제 사회의 제재까지 받고 있어서 다른 나라들로부터 구호품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리아 정부는 제재를 풀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SNS에 올라온 한 시리아 여성의 간절한 호소입니다.

[제발 좀 도와주세요. 뉴스만 보면 시리아를 돕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