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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튀르키예 강진] 韓긴급구호대 활동 첫날 오전 생존자 5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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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10세 여아 포함…대부분 건강 상태 큰 문제 없어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튀르키예 강진 피해 현장으로 급파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활동 첫날인 9일 오전(현지시간) 5명의 생존자를 구조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튀르키예 동남부 하타이주 안타키아 지역에서 활동 중인 우리 긴급구호대가 이날 오전 11시 50분까지 구조한 생존자는 70대 중반 남성, 40세 남성, 2세 여아, 35세 여성, 10세 여아 등 총 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