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도이치 주가조작' 내일 선고...김건희 수사 동력 생길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권오수 내일 1심 선고

주가조작 '선수' 등과 공모해 주가 끌어올린 혐의

이 모 씨 등 일부 피고인 공고시효 문제도 쟁점

[앵커]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권오수 전 회장과 이에 가담한 주가조작 '선수' 등 관련자들이 내일(10일) 법원의 1심 판단을 받습니다.

선고 결과에 따라, 이들의 주가조작에 가담했단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 수사도 큰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홍민기 기자입니다.

[기자]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전 회장 등에 대한 1심 선고가 기소 2년 만에 내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