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긴급구호대, 튀르키예 강진 지역서 생존자 연이어 구조
튀르키예 강진 피해 지역으로 급파된 우리 긴급구호대가 구조활동에 돌입하고 나서 생존자를 연이어 구조하고 있습니다.
우리 긴급구호대는 현지시간으로 9일 오전 5시쯤 구조와 수색 대상지인 하타이주 안타키아에서 구호 활동을 시작한지 1시간 반만에 70대 중반의 남성 생존자 1명을 구조했습니다.
이어 오전 10시쯤엔 2세 여아와 40세 아버지를 추가로 구조한데 이어 해당 여아의 어머니까지 찾아내 의료 지원을 했습니다.
우리 긴급구호대는 튀르키예측 요청에 따라 현지에 급파돼 어제 가지안테프 공항에 도착했으며, 곧바로 강진 피해가 큰 하타이로 이동해 구조활동을 개시했습니다.
한상용 기자 (gogo213@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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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긴급구호대는 현지시간으로 9일 오전 5시쯤 구조와 수색 대상지인 하타이주 안타키아에서 구호 활동을 시작한지 1시간 반만에 70대 중반의 남성 생존자 1명을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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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대 #한국 #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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