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해상에 전복됐던 청보호가 인양선에 이끌려 목포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청보호는 신안의 한 선착장에서 배상태를 점검한 뒤 오늘 밤 늦게 목포의 조선소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기상악화로 몇차례 인양이 지연됐던 청보호의 선체는 어제 저녁 바로 세워져 내부 수색이 진행됐지만 실종된 선원 4명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사고당시 기록이 담겨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CCTV를 수거한 해경은 청보호가 목포에 도착하는 대로 사고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을 실시하는 한편 수색 범위를 넓혀 실종자 수색을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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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jonghopark@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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