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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튀르키예 강진 현장] 韓긴급구호대, 2세 여아 부녀 등 3명 추가 구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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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낮으나 건강상태 양호…돌쟁이 아기는 사망"

추가 구조 작업 시도 중



(안타키아[튀르키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튀르키예 강진 피해 지역으로 급파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9일 오전(현지시간) 구호 활동에서 3명을 추가로 구조했다.

구호대는 이날 오전 10시께 튀르키예 하타이주 안타키아 주거지의 무너진 5층 건물 사이에서 40세 마흐멧 씨와 2세 난 딸 루즈 양을 구조한 데 이어 35세 여성 한 명을 추가로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