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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신안 홍도까지 실종자 수색 확대...목포 조선소로 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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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보호 전복 사고 발생 엿새째입니다.

전남 신안 해상에서 뒤집힌 어선 '청보호'는 지금 목포로 이동하고 있는데요.

구조 당국은 남은 실종자들이 해상에 유실됐을 것으로 보고 수색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선열 기자!

[기자]
네, 목포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결국, 청보호 선체 내부에서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은 거죠?

[기자]
네, 갑판이 위로 향하도록 선체를 바로 세운 청보호 내부에서 남은 실종자 4명을 찾는 수색이 오늘 오전까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