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금고지기로 불렸던 김모 전 쌍방울 재경총괄본부장이 모레 앞침 국내로 강제송환됩니다.
작년 12월 태국 파타야에서 체포된 김 본부장은 현지에서 송환을 거부하며 재판을 이어오다 지난 7일 항소를 포기하고 강제 추방되면서, 내일 아침 8시 5분 인천공항을 통해 도착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김 씨의 신병을 현지 당국으로부터 인계받아, 기내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회장의 매제이기도 한 김 씨는 작년 5월 검찰 수사를 앞두고 출국해 도피생활을 해 오다, 김 전 회장보다 앞서 작년 12월 태국 파타야에서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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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태국 파타야에서 체포된 김 본부장은 현지에서 송환을 거부하며 재판을 이어오다 지난 7일 항소를 포기하고 강제 추방되면서, 내일 아침 8시 5분 인천공항을 통해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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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인 기자(zi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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