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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바로 세우고 밤샘 수색‥실종자 발견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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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4일 서해상에 전복됐던 청보호가 어제 바로 세우기 작업을 마치고, 현재는 목포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체 내부에서 남은 실종자 4명은 발견 되지 않았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기상악화로 몇차례 인양이 지연됐던 청보호의 선체는 어제 저녁 바로 세워졌습니다.

곧바로 선체 내 물을 빼는 작업을 시작했고 선체 내부 수색도 진해됐지만, 실종된 선원 4명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