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영상] 흉기 휘두르고, 전자발찌 끊고…'편의점 직원 살해' 공개수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인천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30대 남성이 편의점 직원을 살해한 뒤 현금을 챙겨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9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1분께 인천시 계양구 한 편의점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던 30대 직원을 손님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습니다.

이 직원은 발견 당시 편의점 창고 앞쪽에 쓰러져 있었으며 이미 숨진 상태였는데요.